속 보이는 조선 표지
지식교양

속 보이는 조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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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소개

판옥선 갑판 아래에서 노를 민 사람들은 누구였을까? 이순신 진영에서 노를 맡았던 격군, 한겨울 한강 얼음을 떠 빙고에 채운 장빙군, 하루 품삯까지 의궤에 적힌 화성의 석수. 조선의 장소 열두 곳을 단면도 한 장씩으로 잘라 보고 실록과 의궤에 남은 그 안의 사람들을 따라갑니다. 그림의 번호를 따라 읽으면 구조가 보입니다. 매 화 끝에는 그 이야기가 어느 기록에 있는지 한 줄로 짚습니다. 한 편 약 8분, 모두 12화.

목차

1화 갑판 아래에서 노를 민 사람들 2화 한여름에 꺼내 먹은 겨울 강 3화 사람 없이 시각을 알린 물시계 4화 품삯까지 장부에 적힌 성 5화 아궁이 하나로 방을 데운 길 6화 밥 한 끼에 점수를 준 학교 7화 연기 다섯 줄로 전한 소식 8화 임금의 그릇을 구운 마을 9화 바람이 지켜 온 팔만 장 10화 쇳물로 찍어 낸 글자 11화 배 서른여섯 척으로 건넌 한강 12화 신하들이 줄지어 선 마당